호오포노포노

호오포노포노의 정식 명칭은 '셀프 아이덴티티 호오포노포노'라고 하며 하와이 주의 인간문화재가 된 전통 의료 스페셜리스트 모르나 날라마쿠 시메오나가 영감을 얻어 개발한 것입니다.

호오포노포노는 하와이어로 '호오'는 목표를 '포노포노'는 완벽함을 의미합니다.

즉 완벽을 목표로 수정하는 것, 잘못을 바로잡는 것을 뜻합니다. 이 책은 스스로를 정화시키기 위한 과정으로 끊임없이 '비우다' 라는 마음가짐을 갖도록 유도함과 동시에, 타인에게 책임을 떠넘기지 않고 자신이 책임을 지도록 이야기한다.

2006년 9월 에 실린 휴 렌 박사와의 인터뷰 전문입니다. 휴 렌 박사는 발달장애와 정신병으로 범죄를 저지를 사람들을 치료에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 호오포노포노 과정은 교육자로서 그의 업무의 중심이다. 그는 전 세계를 통해 호오포노포노를 강의하고 실제로 호오포노포노를 행하고 있다. 가이 스피로 : 제가 인터뷰를 시작할 때 서두에 주로 하는 질문이 있습니다. 박사님은 어떻게 지금에 이르렀는지, 즉 지금까지 어떤 길을 걸어오셨나요? 휴 렌 : 저는 하와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콜로라도와 유타 대학에서 학위를 받았고, 아이오와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제 분야는 발달장애 아동 영역이었습니다. 수 년 동안 그 분야에서 일을 해왔지요. 또 정신병 관련 시설에서 일하는 행운도 가졌지요. 결론적으로 저는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교육을 받음 셈입니다. 하지만 저는 결국 저는 그것이 효과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최소한 저에게는 효과가 없었습니다. 제게는 외부의 문제로 나타나는 제 안의 인식대상을 스스로 정화하는 것이 훨씬 더 나았습니다. 그런 작업을 시작한 후, 저의 삶과 함께 일하는 다른 사람들의 삶이 더 고요해졌지요. 저는 거의 42년 동안 이 작업을 해오고 있습니다. 스피로 : 그 작업이 하와이 신비주의에 기초한 것인가요? 휴 렌 : 카후나에 의해 개발된 작업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무의식 안의 기억이 문제입니다. 그리고 호오포노포노의 과정은 회복과 용서의 과정입니다. 당신 안의 근원에게 기억을 삭제시키고 지워 달라고 부탁하여 깨끗한 마음인 제로상태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당신은 더 많은 통찰을 얻게 됩니다. 스피로 : 그 단계는 어떻게 되나요? 휴 렌 :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부분이지요. “누구의 책임인가?” 라는 글에서 이 과정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즉 호오포노포노의 과정은 기억이 당신을 지배하도록 놓아 두느냐 혹은 제로의 상태에 맡기느냐 하는 선택의 문제입니다. 스피로 : 저는 웹사이트에 가서 그 글을 읽어보았는데 매우 흥미롭더군요. 제게는 기독교 신비주의처럼 보였습니다. 휴 렌 : 네. 그럴 수도 있겠지요. 저는 알지 못합니다. 여기에 핵심이 있습니다. 제가 하와이 주립 정신병원에서 일할 때, 저는 환자들과 함께 작업을 한 것이 아닙니다. 그 환자들에 대한 나의 인식에 작업을 한 것이지요. 그러한 인식이 어떤 것이든, 대부분 저는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병원으로 출근하기 전에 저는 내 안의 신성에게 청원을 했습니다. 내 안에 존재하는 것이 무엇이든, 내가 환자들이나, 직원, 빌딩들에게서 인식하는 것들, 혹은 불쾌하거나 반응을 일으키는 모든 것들, 내 안에서 일어나는 것이 무엇이든 그것을 정화했지요. 저는 용서를 구하는 과정을 통해 사람들이 아프다고 인식하게 만드는 기억들을 신성이 제로로 바꿀 수 있게 했습니다. 스피로 : 말씀하신 내면의 신성을 더 높은 자아나, 예수님이 말씀하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인가요? 휴 렌 : 이 과정은 마음의 네가지 측면과 관련이 있습니다. 첫 번째 측면은 마음을 창조해 내고 기억을 제로로 만들 수 있는 신성한 창조주의 측면입니다. 이 곳에는 영감과 통찰을 주는 능력이 주어져 있지요. 두 번째 측면은 초의식입니다. 이 부분은 신성한 창조주와 연결되어 항상 같이 움직이지요. 문제는 무의식에서 일어납니다. 기억들이 나타나면 신성한 창조주와의 관계는 사라집니다. 기억이 움직일 때, 당신은 길을 벗어나 분리의 상태에 머물게 됩니다. 이 말의 의미는 제가 “죽은 것”이라고 부르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마치 잠들어 있거나 꿈을 꾸고 있는 상태이지요. 이 상태에서 당신은 살아있는 것이 아닙니다. 신성에게 청원은 오직 당신 안에서 일어납니다. 다른 사람들에 대해 작업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을 포함해서 모든 사람들은 완벽합니다. 불완전한 것은 과거의 사건들을 재생하는 기억들입니다 저는 용서를 구하는 과정을 통해 사람들이 아프다고 인식하게 만드는 기억들을 신성이 제로로 바꿀 수 있게 했습니다. 스피로 : 말씀하신 내면의 신성을 더 높은 자아나, 예수님이 말씀하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인가요? 휴 렌 : 이 과정은 마음의 네가지 측면과 관련이 있습니다. 첫 번째 측면은 마음을 창조해 내고 기억을 제로로 만들 수 있는 신성한 창조주의 측면입니다. 이 곳에는 영감과 통찰을 주는 능력이 주어져 있지요. 두 번째 측면은 초의식입니다. 이 부분은 신성한 창조주와 연결되어 항상 같이 움직이지요. 문제는 무의식에서 일어납니다. 기억들이 나타나면 신성한 창조주와의 관계는 사라집니다. 기억이 움직일 때, 당신은 길을 벗어나 분리의 상태에 머물게 됩니다. 이 말의 의미는 제가 “죽은 것”이라고 부르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마치 잠들어 있거나 꿈을 꾸고 있는 상태이지요. 이 상태에서 당신은 살아있는 것이 아닙니다. 신성에게 청원은 오직 당신 안에서 일어납니다. 다른 사람들에 대해 작업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을 포함해서 모든 사람들은 완벽합니다. 불완전한 것은 과거의 사건들을 재생하는 기억들입니다. 호오포노포노의 과정은 기억, 꿈들, 죽음의 상태를 을 지울 수 있도록 신성에게 부탁하는 것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당신은 다시 살아나 깨어나게 되고, 순수하고 완전한 존재가 됩니다. 모든 과정은 기억들을 지워지도록 하여 명료한 본래의 상태로 되돌아 가는 것입니다. 스피로 : 기억들이 실제로 지워지나요? 아니면 최소화 되는 것인가요? 휴 렌 : 기억에 대한 개념은 CD 플레이어를 예를 들어 말할 수 있습니다. CD 플레이어에 CD를 넣으면 그것은 작동합니다. 더 이상 듣고 싶지 않다면 버튼을 눌러 꺼내면됩니다. 마음은 존재하지만 CD가 없기 때문에 당신은 자유로운 것이지요. 회복과 용서의 호오포노포노 과정은 신성에게 항상 움직이고 있는 CD 혹은 생각의 형태를 제로로 바꾸어 달라고 부탁하는 것입니다. 스피로 : 기억들이 재생되는 그 마음을 여러 가지로 부를 수 있을 것 같군요. 휴 렌 : 오늘날 세상을 보면 치료사나 교육자는 다른 사람을 도와야한다고 배웁니다. 요점은 호오포노포노의 과정은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다른 사람들은 완벽합니다. 고치고 바뀔 필요가 있는 것은 당신의 내면에 있는 개념들입니다. 그러면 당신은 다른 사람들이 완벽하다는 것을 알게 되지요. 그것이 호오포노포노의 전부입니다. 문제에 접근하는 방법은 두가지 뿐입니다. 다른 사람들을 고치려고 노력하느냐, 혹은 다른 사람들은 완벽하다고 말하느냐 하는 것이지요. 불완전한 것은 마음 속의 데이터일 뿐입니다. 스피로 : 그러면 그 작업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요? 휴 렌 : 저는 병원으로 출근하기 전에, 이런 문제들이 나타나기 전에 호오포노포노를 합니다. 판단과 편견에 대한 개념이 없이 일을 하러가는 것이지요. 일을 하러가기 전에, 그리고 일을 할 때도 저는 불완전하다고 말하는 것들을 찾아내기위해 제 내면을 계속해서 바라봅니다. 병원을 떠날 때도 정화를 다시 합니다. 어떤 것, 즉 저와 함께 할 마음 속의 어떤 문제도 집으로 가져오지 않았다는 것을 확실히 하는 것입니다. 저는 저에게 고통을 일으키는 제 마음 속의 빚을 없애기를 원합니다. 그러기 위해 다른 사람에게 호오포노포노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 자신에게 하는 것도 아닙니다. 제가 작업하는 것들은 고통과 판단의 경험을 만들어내는 기억들입니다. 그러한 이야기, 데이터, CD (사람들이 부르는 방식은 다양하겠지만)등에 대해 100% 온전한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스피로 : “누구의 책임인가?”란 글을 보면 몇 단계가 있는데요. 하나는 “회개”이고 다른 하나는 “감사”이더군요. 휴 렌 : 회개는 문제를 일으키는 내안의 데이터와 기억에 대해 미안함을 느끼는 것입니다. 다음 단계는 신성으로부터의 용서입니다. 즉 환자들이 아프다고 인식하게 하는 이러한 데이터를 용서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단계는 “변형”이라고 부르고 오직 신성만이 할 수 있습니다. 신성은 환자를 아프게 인식하는 제 안의 모든 기억들을 제로로 만들어 주고 그 생각덩어리들은 순수한 에너지로 변형시켜줍니다. 그 에너지가 나의 마음으로부터 풀려나가면 저는 어떤 판단도 없는 제로상태로 돌아가게 되는 것지이죠. 그 다음 단계는 통찰입니다. 통찰이 들어오고 신성이 다음에 해야할 일을 말해줍니다. 제가 배운 것은 기본적으로 이런 것들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사람들을 도와야 한다고 배웠지요. 하지만 그것은 효과가 없었습니다. 제게도 효과가 없었지요. 스피로 : 알겠습니다. 이 작업은 내면에서, 개인적으로 행해져야 하는 것이군요. 휴 렌 : 맞습니다. 세익스피어가 말했듣이 이곳은 무대입니다. 그 무대는 당신의 영혼 속에 존재하고 배우들이 바로 기억들입니다. 당신은 그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기억들과 함께 살 수도 있고 그 기억들을 자유롭게 해서, 당신 스스로 자유로와 질 수도 있습니다 스피로 : 흥미롭군요. 그 밖에 독자들에게 말씀하고 싶으신 것은 없으신가요? 휴 렌 : 글쎄요. 제가 마지막으로 덧붙이고 싶은 것은 우리 모두에게는 선택권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선택은 고통을 받느냐, 즉 모든 종류의 문제(경제적문제, 암, 인간관계 등)와 관련된 기억들로 고통을 받을 것이냐 아니면 우리 자신을 자유롭게 할 것인가 하는 선택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신성의 아름다움 : 통찰, 편안한 삶, 건강에 이르게 됩니다. 요점은 고통을 선택할 것이냐 자유를 선택할 것이냐 하는 것입니다. 스피로 : 세미나에 참석하면 어떤 경험을 하게 되나요? 휴 렌 : 자유로와지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나는 누구인가?” 와 같은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얻게 됩니다. 당신은 당신이 누구인지 우선 깨달아야 합니다. 그 다음으로 “무엇이 무제이고 그 문제는 어디에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가장 큰 주제는 당신이 경험하는 것을 100% 책임지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당신에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기억이 반복되는 것이지요. 기꺼이 이러한 기억들에 완전한 책임을 지고 그것들을 제로로 만드는 것은 우리를 자유롭게 해주고 우리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들은 저절로 얻어질 수 있습니다. 요점은 성경에서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너희는 먼저 제로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이것이 주말 세미나의 핵심입니다. 스피로 : 호오포노포노의 근원은 하와이의 가르침인가요? 휴 렌 : 수 백년을 거슬러 올라갑니다. 호오포노포노는 이 방법을 사용하는 수천명의 사람들에 의해 검증되었습니다. 호오포노포노는 전통적이기 하지만, 지금의 과정은 오늘날의 언어와 통찰로 개선된 것입니다.